다이어트 17일을 지내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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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-07-29 11:45 조회21,58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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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
2008. 12/ 11일 안유선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
효소절식을 하면서 격은 경험: 
처음에 먹는대 무슨 매실쥬스 같았습니다. 
이걸 먹고 1주일을 어떻게 버티나 했습니다. 
저는 대학생 인지라 학교다니면서 효소만 먹기란 조금 힘들기도 했습니다. 
효소절식을 한 4일 정도 먹으니까 변에 변화가 생기더군요. 
갑자기 아침에 설사를 하고 (써도되는 단어일런지 ㅡㅡ:) 
  
절식 초반기가 고비에요. 잘 넘기시면 6일과 7일은 금방 옵니다. 
제가 빈혈기가 있는데... 이걸 마셔서 빈혈이 더 생기면 어쩌나 걱정도 했습니다. 
아무것도 먹지않고 효소만 먹는다는게...제가 좀 많이 먹거든요~ ㅎㅎ 
그런데 7일 했습니다. 10일까지 할까 고민했는데 더 할걸 그랬어요~ 
눈 딱 감고 하면 됩니다. 
  
생생투 먹을땐 정말 버틸만 합니다.배가 든든하거든요~ㅎㅎ 
이제는 생생투와 함께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
  
체중: 5kg~5.4kg 감량했습니다. 
제가 하체가 살이 좀 있는데 상체는 원래 살이 더 많아요 . 
  
절식하고나서 4일정도?는 얼굴에 뭐가 났었습니다. 
제가볼 땐 독소배출인거 같아요 (저의 견해) 
어쨌든 7일 지나고나서 피부가 정말 좋아졌어요. 
이젠 맨얼굴로 밖에 나돌아 다녀요. 
지성피부도 많이 가라앉고 제가 원래 얼굴이 하얀대요. 
피부 좋아지니까 더 햐얗게보이더군요 ㅎㅎ 
아참! 그리고 효소절식과 생생투를 하면서 변비도 괜찮아진거 같아요. 
저 진짜 변비 심했는데... 변이 조금씩 달라지는걸 느낍니다. 
밥 걱정없이 이것저것먹는 사람들보면 진짜 부럽고 한데, 
막상 저보고 그거 먹으라고 하면 이젠 못먹을꺼 같아요. 
그냥 머리랑 혀는 먹고싶은데 몸은 별로 안땡기더군요. 
  
저의 17일 다이어트 경험담 이었습니다~^-^ 
어쩄든 몸이 정화된 기분 좋아요~ ! 
